런던에서 진행된 작은 정원 프로젝트입니다. 
클라이언트는 사계절을 만끽하고 싶어했으며, 
많은 꽃들이 가득하면서 자연에 몰입할 수 있는 공간을 원했습니다. 

단단한 재료의 건축적 토대 위에 
야생의 꽃들을 정원의 주요한 캐릭터로서 정의하여 안정된 느낌과 야생의 자연적인 느낌을 엮는 방식으로 자연이 집과 어우러지면서 지탱되는 느낌이 들 수 있는 정원을 디자인했습니다. 

클라이언트가 영국의 계절들을 충분히 느낄 수 있기를 원했기에, 집 내부에서 정원을 바라보는 전망이 가장 중요한 부분이었습니다. 

정원을 바라볼 수 있는 상단 테라스는 영국 요크 스톤으로 구성되었으며, 
우산 모양 나무의 캐노피 아래에 배치된 두 개의 라운지 의자에서 계절에 따라 끊임없이 변화하는 야생화가 가득한 잔디밭을 바라볼 수 있도록 했습니다.